우리동네 한바쿠

순천 호수공원에 양와당이라는 수제양갱 카페가 있어요. 저번에도 선물로 한번 사봤는데, 패키지가 너무너무 예뻤답니다. 이번에도 어른들 선물 드리려고 한번 사보았는데, 너무너무 예뻐요. 물론 맛도 좋구요!! 패키지가 너무너무 예쁘죠? 맛별로 선택해서 구성가능한데, 정말 선물하기 너무 좋은 패키징으로 나와있어서 딱 좋은것 같아요 :)

동네 카페산책 2020. 10. 11. 09:02

부산 기장에 송정에서 유명한 문토스트점 2호가 있다길래, 들려 보았답니다. 먹기 좋게 종이컵에 두개로 소분해서 나누어 주셨어요. 아이스 커피도 생각보다 괜찮고, 살구주스랑 함꼐 먹어도 맛있답니다. 진주 경상대 후문 토스트가 그리워 지는 맛이랄까? 무튼, 올때 마다 지나치지 못하는건 인정!! ㅋㅋㅋㅋ

우리동네 미슐랭 2020. 10. 10. 09:00

저번에 기장 왔을 때도 타이밍을 잘 봐서 사람없을 때 성공했던, 카페입니다. 통유리로 바다도 보이고, 샹들리에도 보여서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해서, 한번 오고 또 다시 찾은 곳입니다. 점심시간에 왔더니, 비교적 한가하고 사람이 적어서 사진찍기 딱 좋았던!! 아이스카페라떼와 딸기우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무엇보다 빵빵한 에어컨 덕에, 초가을 더위를 다 날릴 수 있었던!! 에그타르트도 폭신 폭신 맛있었어요 :) 다시 봐도 참, 예쁜 뷰 랍니다. 포토존이라 사람들이 항상 많은 포토스팟이기도 하구요. 일광 바다 보러 가신다면, 한번쯤 들러보셔요 :)

동네 카페산책 2020. 10. 9. 09:10

오랜만에 콧바람쐬러 부산 기장을 다녀왔어요. 원래는 일광바다에 탐복을 가려고 했는데, 이날 휴무여서 ㅠㅠ 근처에 새로운 곳을 탐방하기로 했답니다. 메뉴는 전복밥!! 친구가 전복죽은 많이 먹어볼 수 있으니 전복장밥을 먹어보라고 추천해 주어서 전복장밥을 주문했어요! 캬. 바다가 보이는 통창에, 전복밥이라니. 가격이 살짝 사악한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튼실한 전복이 쫄깃 쫄깃해서 맘음이 스르륵 녹았어요. 전복장밥에 스윽 스윽 비벼먹고 산책하면, 바다뷰가 자연히 따라오는 일광이라니. 넘넘 좋은 동네!! 계산기 앞에서 친구랑 티격 태격 서로의 카드를 내밀다가, 친구가 단호히 계산을 해서 ㅠㅠㅠ 넘넘 잘먹었다는 !! 다음번에 우리 동네 오면 내가 쏠게. 친구야. 담번엔 탐복도 한번 도전!!

우리동네 미슐랭 2020. 10. 9. 09:00

친구랑 문산 성당 산책겸 다녀온 후, 들려본 문산더카페 입니다. 2층 파란 인테리어로, 창밖뷰가 산뷰 논뷰라 너무 좋았어요. 커피도 유자가 들어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조합이 너무 좋아서 저도 종종 그렇게 한번씩 타먹어 보려구요! 저녁에 오면 조명이 있어서,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은 곳이에요!

동네 카페산책 2020. 10. 8. 12:21

진주 상봉동에 위치한, 히요리당 입니다! 처음 갔을 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취저 당한 곳이에요 :) 데이트 겸 다녀오기 참 좋은 곳인것 같아요. 작고 아담한 잍네리어에, 가격도 저렴한 일본가정식집이에요. 김치나베는 조금 맵싹하구요, 나베종류는 다 제 입만엔 괜찮았떤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더웨이닝 갔었는데, 와 가격 실화냐.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깜짝 놀랐던 :) 무튼, 상봉동 히요리당 추천입니당 !!

우리동네 미슐랭 2020. 10. 8. 12:18

여름엔 냉면 만한 것이 없죠? 냉면 킬러인 저는 칠암동에 있는 박분자 냉면집에 다녀왔어요! 냉면과 소고기 육전 !! 캬아 :) 환상의 조합인듯 합니다 :) 냉면위에 올린 육전 고명도 맛있어요!! 씐나게 먹는다고 메뉴판과 사진이 없네요 ㅠㅠㅠ

우리동네 미슐랭 2020. 10. 8. 12:15

이미 진주에섯 너무너무 핫플인 살롱드 인사!! 카페가 좋긴 한데, 인기가 많아 정말 사람도 많아요 ㅠㅠㅠ저는 조용한걸 좋아해서, 아무리 인기 많은 카페여도사람많으면 ...........ㅜㅜ 그래도, 살롱드인사를 한번씩 찾는 이유는, 바로 이 사과쨈 와플 때문입니다 :) 한번씩 이 사과쨈 와플이 생각나거든요!!바삭 바삭 막 구운 사과쨈 와플이 참 맛있어요. 컵휘와 함께 사과쨈 와플 먹으로 한번씩 들리는, 동네한바쿠 카페였숩니당 ;)

동네 카페산책 2020. 8. 22. 19:07